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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NH투자증권, 총 550억 한도로 ELS 7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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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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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7종을 오는 25일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 주 1회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550억원 한도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ELS 20464호는 발행 후 6개월 조기상환 조건이 80%이상이면 상환된다. 에스엔피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코스피200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0%(6,12,18,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3.5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3.5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20466호는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단위 조기상환 평가를 하는 상품이다. 미국 나스닥(NASDAQ)시장에 상장된 페이스북(Facebook Inc.)과 AMD(Advanced Micro Devices, Inc.)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3,6,9,12,15,18,21,24,27개월), 80%(30,33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2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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