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공=아스타투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국내 여행업체 아스타투어는 제주도 중문단지에 있는 5성급 전통 호텔 제주 씨에스 호텔앤리조트와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스타투어에 따르면 제주 씨에스 호텔앤리조트는 총 29개동 타입의 단독 독채형 객실을 갖추고 있다. 시크릿 가든 등 드라마 촬영 장소로 알려졌다. 객실 내 야외탕이 있고 VIP를 위한 프라이빗 픽업, 샌딩 서비스 등 한 팀만을 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스타투어 고객은 전용 특가로 씨에스 호텔앤리조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가상자산 아스타로 결제하면 다른 호텔 판매 사이트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예약 가능하다. 아스타로 100% 전액 결제뿐만 아니라 현금(신용카드)과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한편 아스타투어는 모바일 웹 개편을 시작으로 모바일 앱(IOS, 안드로이드)을 이달 말에 배포할 예정이다.
박창균 아스타투어 총괄이사는 “아스타투어 모바일 앱 사용자는 확장된 숙박 상품 등을 볼 수 있고, 소비를 가상자산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현재 아스타투어는 가상자산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과 숙박 상품이 결합된 진화형 온라인여행사(OTA) 플랫폼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앞으로 다각적 방향으로 성장 기회를 더 확장할 계획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