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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대한항공, 유증 채무상환금 1조 → 1.8조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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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2일 유상증자 중 채무상환자금 목적의 발행가액을 1조 원에서 1조8159억 원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1만4400원에서 1만9100원으로 변경됐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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