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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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21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바이든 시대에 코로나19 백신이 더 원활하게 보급되고 대규모 부양책이 실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가 이어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9.6포인트(0.03%) 상승한 3만1198.01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5.6포인트(0.15%) 상승한 3857.4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64.2포인트(0.48%) 오른 1만3521.476에 각각 출발했다. 이 나스닥 지수는 개장가로는 사상최고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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