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바이든 행정부 출범으로 우리에게 가장 큰 관심은 남북미 관계입니다.
취임연설에서 동맹 강화를 강조했듯이 한미 동맹은 강화되겠지만, 북미 관계 진전은 변수가 많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입니다.
최진만 기자입니다.
【기자】
바이든 신임 미국 대통령은 전임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동맹의 가치를 중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대선 승리 직후 우방국 정상들과 통화하면서"미국이 돌아왔다"며 동맹주의를 재가동할 것임을 천명했습니다.
때문에 방위비 협상 등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때보다 불확실성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재인/대통령:한국 정부는 여러모로 가치지향이나 정책 기조에서 유사한 점들이 있고 이른바 코드가 같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바이든 행정부 출범으로 우리에게 가장 큰 관심은 남북미 관계입니다.
취임연설에서 동맹 강화를 강조했듯이 한미 동맹은 강화되겠지만, 북미 관계 진전은 변수가 많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입니다.
최진만 기자입니다.
【기자】
바이든 신임 미국 대통령은 전임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동맹의 가치를 중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대선 승리 직후 우방국 정상들과 통화하면서"미국이 돌아왔다"며 동맹주의를 재가동할 것임을 천명했습니다.
때문에 방위비 협상 등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때보다 불확실성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재인/대통령:한국 정부는 여러모로 가치지향이나 정책 기조에서 유사한 점들이 있고 이른바 코드가 같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