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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사우나 수면실 · 6시간 수업…"장시간 머물 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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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가 확진자는 어제(20일)에 이어서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지하 사우나와 또 교육 시설에서 최근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당국은 한 공간에 오래 머물 경우에는 더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에 있는 지하 사우나입니다.

열흘 전 이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어제까지 다른 이용자와 직원 등 1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