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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민주주의는 패배 않는다"…'통합'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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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바이든 대통령이 가장 강조한 통합은 연설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의상에서부터, 울려 퍼진 음악,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의 면면이 하나같이 강조한 것, 바로 통합이었습니다.

서혜연 기자가 취임식 풍경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미국 최초의 여성 부통령, 해리스는 보라색 정장을 입고 선서에 나섰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미셸 오바마도 보라색 행렬에 동참했는데, 보라색은 여성과 흑인의 참정권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