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01명으로,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동부구치소는 수용자와 직원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11번째 전수검사를 한 결과 처음으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편 정부는 영업금지와 영업제한 같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따르느라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해서 손실을 보상하는 법률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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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3년여 동안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징역 10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조 씨에게 "죄책이 무겁고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조 씨는 성범죄와는 별개로 심 선수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져 2019년 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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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01명으로,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동부구치소는 수용자와 직원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11번째 전수검사를 한 결과 처음으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편 정부는 영업금지와 영업제한 같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따르느라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해서 손실을 보상하는 법률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