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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파·환호 없었다…코로나19에 달라진 취임식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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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환호 없었다…코로나19에 달라진 취임식 풍경

[앵커]

통상 미국 대통령 취임식은 최대 정치 행사로 꼽히며 축제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한 해 동안 미국인 4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로나19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 풍경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박혜준 PD입니다.

[리포터]

취임식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팔꿈치를 부딪히고 주먹을 맞대며 인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