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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택배기사에 분류 작업 안 맡기고 심야 배송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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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배업계 노사가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분류작업을 택배사의 책임으로 명확하게 규정하고, 또 심야 배송도 제한하는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택배 노조는 27일에 돌입하려던 총파업을 철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성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과 정부, 택배 노사가 합의한 과로사 방지 대책의 핵심은 그간 택배 노동자들이 맡아온 분류작업을 택배사 책임으로 명확히 규정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