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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與, 주호영 '文 사면대상' 발언 맹공…김경협 "공업용 미싱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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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그제 기자회견에서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해 부정적이 입장을 밝히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문 대통령도 나중에 사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취지의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민주당은 의원직 사퇴까지 요구하며 거칠게 항의했습니다. 이십여년전 정치권을 시끄럽게 했던 '공업용 미싱' 발언까지 다시 나왔습니다.

윤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어제)
"현직 대통령은 시간이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됩니다. 전직 대통령이 되면 본인들이 사면의 대상이 될지도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