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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박영선 출마 준비…10년 전 '박원순 캠프' 건물에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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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0일) 개각으로 장관직에서 물러난 여당의 박영선 전 장관은 바로 출마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10년 전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선거 캠프를 차렸던 건물에 선거 사무실을 마련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제 우상호 의원과의 양자 대결로 여당에서도 서울시장 후보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박영선 전 장관은, 장관 마지막 날인 오늘도 출마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