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이나영 이사장은 오늘(20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시위에서 일본 정부에 비굴하다 느껴질 만큼 수세적 대응이나 완전한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반인도적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우려는 일본의 비열한 행태에는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느냐며 일본이 범죄사실을 인정하고 진실을 규명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 실천을 하는 것이야말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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