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표는 오늘 방송에 출연해 국민 통합이라는 대전제에서 사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뜻을 존중한다면서 이 문제는 일단 매듭짓는 것이 맞다고 정리했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해선 아직 3차도 끝나지 않아 논의가 이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특히 이재명 지사의 전 경기도민 지원에 대해선 거리두기를 했는데 소비하라는 것이 왼쪽 깜박이를 켜고 오른쪽으로 가는 것일 수 있다면서, 상충이 없도록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선 주자로서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는 자신의 흠결도 있고, 국회에서 입법 각축을 하다 욕심대로 안된 부분도 있다면서 여러 가지 답답함이 종합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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