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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공무원 22명 '당당히' 단체 식사...방역 동참 호소에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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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위반하고 단체 식사를 해 적발된 사례가 공직사회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충남 보령에서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단체로 식당 예약을 하고 같이 밥을 먹었다가 시민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감소를 위해 조금만 더 참고 견디자는 정부의 호소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점심시간을 앞두고 사람들이 줄지어 식당 안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