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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감염 위험 가장 큰 곳은 '술집'..."4명 중 1명만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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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 감소세에 가장 경계해야 할 건 바로 '방심'입니다.

친밀한 사이일수록, 특히 술이 한 잔 들어가면 마스크 착용률이 더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술집에서 마스크를 항상 쓰는 사람은 4명 가운데 1명에 불과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 규모는 감소 추세지만, 일상 속 접촉으로 인한 감염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언제든지 개별적인 접촉에 의한 하나의 사례가 대규모의 집단 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