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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뮤지션·스포츠스타도 폭동 가담…"펠로시 노트북, 러시아에 팔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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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미 의사당 폭동에 현직 경찰까지 가담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도, 대중 음악인, 전직 소방관같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신원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펠로시 하원의장 노트북을 훔쳐간 20대 여성도 붙잡혔습니다.

송무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가로 공개된 의사당 폭동 당시 영상입니다. 폭도들이 경찰 한 명을 에워싸고, 위협합니다.

"똑똑~ 우리가 왔어~ 다들 어딨어! 반역죄! 반역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