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세율을 낮추면서까지 계란 수입 지원에 나선 건 최근 계란 가격 상승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일 기준 계란 특란 30개 가격은 6705원으로 일주일 사이 7.3% 올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27.0%, 평년과 비교하면 23.5% 오른 수치다.
[오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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