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참사랑노인요양원 |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충주의료원에서 치료받던 참사랑요양원 80대 입소자 A씨가 19일 오전 2시께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숨진 입소자는 19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사망자는 47명이 됐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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