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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제니튼 치약, 어린이 입맛 사로잡고 해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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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유해성분 배제 치약, 제니튼이 어린이 입맛을 사로잡은데 이어 올해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19일 회사 측에 따르면 제니튼 치약은 지난 달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국내외 성인치약 브랜드를 제치고 8위에 올랐다. 지난해 제니튼 어린이치약은 쿠팡·네이버 등 국내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100만개 이상 판매해 어린이치약 부문 판매량 1,2위를 다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스크가 일상이 되면서 제니튼의 프리미엄 치약과 구강용품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지연된 중국 헝다건강과의 치과병원 협력 및 T몰 글로벌 판매 등을 바탕으로 중국 프리미엄 치약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제니튼 치약은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들이 오랜 기간 연구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치약이다. 출시부터 전성분 공개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올해에는 어린이 칫솔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드라마 제작지원, SNS 등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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