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부 매체는 현대모비스의 맵스가 오류를 내면서 전국 서비스센터 상당수가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맵스 때문에 부품 교체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니고 부품협력사의 재고 조달 문제 때문"이라며 "맵스가 먹통됐다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전 세계에서 운행 중인 6500만여대의 현대차·기아 AS부품 공급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데이터기반 통합정보시스템 맵스를 구축하고, 올해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
giveit9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