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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홈트 열풍에 유모차도 한 몫? '오르빗G5' 오하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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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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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아직까지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육아맘들의 사정은 더욱 좋지 못하다. 혹시 모를 감염 위험에 쉽게 외출할 수 없기에 하루 종일 집안에서 육아에 치여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과 가정, 육아까지 세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바쁜 엄마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 위한 방법으로 '홈트' 열풍이 불고 있다. 홈 트레이닝의 줄인 말인 ‘홈트’는 헬스장이나 운동시설을 갖춘 곳에 직접 가지 않고도 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SNS, 유튜브 등을 보면서 쉽고 간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 육아에 바쁜 엄마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디럭스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에서 유모차를 활용한 색다른 ‘홈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다. 집콕생활 중에서 누구보다 건강하고 슬기로운 육아를 돕기 위해 오르빗G5와 홈트 요정 강민주가 만나 '오하달(오르빗G5와 함께 하는 하루 운동은 달콤하다)'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1월 말일까지 오르빗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여 '오하달' 유모차 운동 홈트 영상과 관련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아갈 수 있다.

‘오하달’의 주인공인 오르빗G5는 세계특허 스마트 허브 시스템을 적용한 ▲360도 회전 ▲쿼드쇼크 ▲메모리폼 시트 등 육아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갖춰 일찍이 만능 집모차로 불리고 있는 유모차다.

360도 회전 기능은 시트를 따로 분리하는 번거로움 없이도 아이와 얼굴을 마주 볼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운동을 하며 수시로 아이와 눈을 마주볼 수 있으며 어떤 운동을 해도 아이가 엄마와 마주 볼 수 있게 회전이 가능하다.

세계특허 기술력 쿼드쇼크 서스펜션으로 작은 자극에도 민감한 어린 아이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해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흔들림 증후군 등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아이를 위한 친환경 소재의 메모리폼 이너시트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편안하고 안락함을 제공한다는 점 역시 오르빗 유모차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템플레깅스 산소팬츠부터 신세계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아이를 돌보면서 운동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 ‘오하달 홈트’ 영상으로 힘든 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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