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제8차 대회와 최고인민회의에서 새로 뽑힌 당과 내각 간부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새로 선출된 당 중앙 지도기관 구성원들과 내각 구성원들을 연이어 만나 축하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들이 "이민위천·위민헌신의 숭고한 이념을 깊이 새기고 인민대중 제일주의에 충실하며 사회주의 건설의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서 책임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은 경제 정책을 집행하는 내각 구성원들에게는 "5개년 계획 수행을 위한 투쟁의 기본은 책임 일꾼들의 헌신성과 대담성"이라며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타산하고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실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새로 구성된 내각 간부들만 별도로 만나 기념촬영을 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김 위원장은 출판·인쇄 부문 근로자들 역시 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로 불러 당 대회 준비 공로를 치하하면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새로 선출된 당 중앙 지도기관 구성원들과 내각 구성원들을 연이어 만나 축하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들이 "이민위천·위민헌신의 숭고한 이념을 깊이 새기고 인민대중 제일주의에 충실하며 사회주의 건설의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서 책임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은 경제 정책을 집행하는 내각 구성원들에게는 "5개년 계획 수행을 위한 투쟁의 기본은 책임 일꾼들의 헌신성과 대담성"이라며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타산하고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실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새로 구성된 내각 간부들만 별도로 만나 기념촬영을 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김 위원장은 출판·인쇄 부문 근로자들 역시 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로 불러 당 대회 준비 공로를 치하하면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