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기간은 오늘부터 사흘간이며, 승객 간 거리 두기를 위해 창 쪽 좌석만 발매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만 65살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와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내일(20일)은 경부선, 모레(21일)에는 호남선 승차권을 누구나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예매 대상은 설 연휴 하루 전인 다음 달 10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운행하는 KTX와 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입니다.
코레일 측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지 않은 정보화 취약계층을 위해 예매일을 별도로 마련하고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