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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54일 만에 300명대…"'밤 9시 마감' 풀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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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89명이었습니다. 300명대로 확진자가 내려간 건 지난해 11월 말 이후 54일 만입니다. 이렇게 환자 숫자가 계속 줄자 식당 안에서 밥 먹을 수 있는 시간을 현재 밤 9시에서 조금 더 늦춰달라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당국은 일단 이번 달 말까지는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7일) 신규 확진자 389명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366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