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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코로나에도 뜨거운 이웃 사랑…최단 기록 세운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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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인천 지역 이웃돕기 모금 실적이 역대 최단 기간에 목표치를 돌파했습니다.

인천지국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지역 이웃돕기 모금 실적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섰습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이 지난 8일 기준으로 73억 8천만 원으로 집계돼 목표액인 67억 2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