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73명 투입…1시간35분만에 진화
15일 오후 6시 45분께 강원 양양군 손양면 우암리 마을회관 인근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나 불길과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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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5분쯤 강원 양양군 손양면 우암리 마을회관 인근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목조주택 약 66㎡(20평) 한 채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인원 7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35분여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김형석 기자 khs8404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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