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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통행 단속하는 프랑스 경찰
프랑스가 전역의 통행금지 시작 시각을 오후 8시에서 오후 6시로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최근 프랑스에서는 하루 평균 1만 6천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이 중 200∼300명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행을 금지하는 조치는 내일부터 시작돼 최소 15일간 유지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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