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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열방센터 방문 제주도민 30명 음성판정…6명 연락 안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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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 제주도민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제주도 거주자 39명 중 30명을 검사한 결과, 2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다른 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격리를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제주도민 2명이 추가로 연락이 닿아 이날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제주도민 명단에 오른 1명이 현재 다른 지방에 있는 것으로 파악돼 해당 지역 보건당국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