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국립중앙도서관,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확대 제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제공=국립중앙도서관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DB)를 전년 42종에서 49종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서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의 온라인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방송·공연 콘텐츠, 실용·취미 분야 대중서 등 다양한 분야의 웹DB를 신규 제공한다. 웹DB는 웹에서 텍스트, 이미지, 음향, 동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자료를 검색하고 초록, 원문 등을 열람·인쇄·내려받기 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다.

또한 전 세계 유명 출판사 및 대학 출판부에서 발행된 학술 전자책 20만권 이상도 집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디비피아(DBpia), 세이지(Sage) 등 학술·전문 데이터베이스의 도서관 외부 이용 기간은 오는 6월까지 연장된다. 도서관 정기이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도서관 누리집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