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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취업자 22만 명 ↓…"공공일자리 상반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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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취업자 수 감소폭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고용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상반기에 공공일자리를 집중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2천690만 4천 명으로 2019년보다 21만 8천 명 줄었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 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의 127만 6천 명 감소 이후 22년 만에 최대 감소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