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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경기도,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전수검사 주 2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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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인 노인 요양시설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달부터 시설 종사자에 대해 주1회 PCR(유전자증폭)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선제적인 감염 예방을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인 요양시설은 장기요양 2등급 이상의 고령층을 보호하는 시설로 현재 경기도내에는 1천193곳에서 3만1천577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