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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곡성군, 농림 축산분야 74가지 보조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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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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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올해 농업정책, 축산경영, 원예과수 등 14개 분야 74개의 농업 분야 보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농업정책 및 친환경농업 분야에 농번기 마을 공동 급식 지원사업 등 12개 사업, △유통양정 및 농식품 가공 분야에 농산물 품목별 포장재 제작 지원사업 등 9개 사업, △미래농업 분야에 고령 영세농업인 영농경영비 지원사업 등 12개 사업을 진행한다.


또 △축산경영 및 가축방역 분야에 친환경 축산물 인증 지원사업 등 21개 사업, △산림 분야에 산림소득사업, △원예·과수 및 농기계 지원 분야에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 등 14개 사업, △화훼·작물 분야에 채소류 장애 및 병충해 진단 기술지원사업 등 5개 사업 등을 추진한다.


농업 분야 보조 지원사업은 곡성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농업 법인과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접수 마감 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지 검토와 농정분과심의회, 지방보조금심의회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사업별로 다르며 곡성군 홈페이지, 읍면 사무소 등을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신청 기간을 확인해 거주지 또는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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