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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DL이앤씨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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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작년 한 해 전국 각지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온 DL이앤씨가 올해 1월 신규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DL이앤씨는 1월 경기도 가평군 일원에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가평 내에서도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중심 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수분양자를 위해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며 내 집 마련의 문턱을 낮췄다. 우선 당첨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시행한다. 계약할 때 1차 계약금을 낸 뒤 총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나머지 금액은 계약 후 30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가평 지역이 비규제지역인 만큼 청약, 대출, 세금 등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집값의 최대 70%까 지 대출이 가능하며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가평은 제2경춘국도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자료를 보면 수도권과 강원 춘천을 잇는 제2경춘국도 노선이 개통되면 수도권에서 춘천까지 약 26분이 소요될 예정이며, 가평에서 서울까지 접근성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지역으로의 이동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밖에 반경 1km 내 하나로마트와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이 위치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평초, 가평중이 반경 300m 내에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가평고 또한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합리적인 분양가 외에도 최근 분양시장에서 보기 드문 계약금 1차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여기에 가평에서도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교통 호재도 예정도 있어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해 있으며, 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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