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김유나 기자 = 12일 오후 강원 춘천시 신북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19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1.01.13. (사진=춘천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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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김유나 기자 = 12일 오후 6시 45분께 강원 춘천시 신북읍의 토마토를 재배하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0여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인 오후 7시 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 150㎡가 전소되고, 3동이 부분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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