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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울산서 진주국제기도원발 확진자등 4명 추가…누적8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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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관련 확진자 누적 157명

뉴스1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울산시 중구 울산제일성결교회가 일시 폐쇄돼 있다. 이날 울산시는 해당 교회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발령했다. 2021.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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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에서 밤 사이 인터콥과 진주국제기도원발 확진자 등 4명이 추가됐다.

이날 확진된 4명은 울산845~848번으로 분류됐다.

울산845번(북구·40대)은 울산832번의 아들이다. 울산832번은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울산846번(중구·10대)은 울산844번의 아들이고, 울산844번은 울산830번의 접촉자다.

울산830번은 현재까지 가족 6명이 모두 감염됐지만 감염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울산847번(중구·10대)은 울산 674번의 아들이다. 울산674번은 인터콥관련 제2울산교회발 확진자다.

울산848번(중구·50대)은 남양주838번과 진주국제기도원에서 지난 8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인터콥 관련 확진자는 157명, 진주국제기도원발 확진자는 2명, 지역 누적 확진자는 848명이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 방역과 함께 추가 동선노출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syw07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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