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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6시 20분쯤 부산 동래구 아시아드대로247번길 인근 4층짜리 빌라 1층 A(40대)씨의 집에서 불이 나 입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
13일 오전 6시 20분쯤 부산 동래구 아시아드대로247번길 인근 4층짜리 빌라 1층 A(40대)씨의 집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A씨 안방 내 침대 등이 타고, 입주민 8명이 연기를 흡입 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발라에는 16가구가 입주해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자고 있는 1인용 전기장판에서 갑자기 불이 나 침대로 옮겨 붙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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