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WSJ "이달 말부터 모든 미국행 비행기 승객, 음성판정서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외국에서 오는 모든 항공편 승객에게 코로나19 음성 판정서를 요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백악관 코로나19 TF와 관련 기관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해왔으며 1월 26일부터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조만간 백악관 TF의 결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말 영국발 항공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미국 입국 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의무화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