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낙동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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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 강서구 부경신항수협 수산물위판장에서 양식 어민들이 갓 채취한 낙동 물김을 출하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낙동 김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영양염류가 풍부한 곳에서 양식돼 맛이 좋아 대부분 해외로 수출되며 3월까지 수확이 계속된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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