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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베이비뵨, '뉴 클래식 레오파드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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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스웨덴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인 베이비뵨은 11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뉴 클래식 레오파드 컬렉션'을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베이비뵨의 스테디셀러 '베이비 캐리어 원', '베이비 캐리어 미니', '바운서 블리스'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한 레오파드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소재는 면과 메쉬 2가지다. 면 소재는 볼드하고 클래식한 베이지 컬러, 메쉬 소재는 도시적이고 은은한 차콜 컬러로 제작했다. 모든 소재는 아기 피부에 무해한 오코텍스(OEKO-TEX Standard 100, Class 1) 인증을 받았다.

'베이비 캐리어 원 레오파드'는 코튼(베이지)만 단독 출시되며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생아 앞 보기, 유아 앞 보기, 바깥 보기, 뒤로 엎기 등 4가지 포지션이 가능하다.

'베이비 캐리어 미니 레오파드'는 신생아 체형에 최적화된 아기 띠로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안정감 있고 탄탄한 소재인 코튼과 통풍 기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메쉬(차콜) 2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바운서 블리스 레오파드'는 신생아부터 2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전력이 아닌 아이의 움직임에 따라 가볍게 흔들리도록 만들어 운동 신경과 균형 감각을 기를 수 있다. 종류는 코튼과 메쉬 2가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베이비뵨의 안전성과 기술력을 모두 지녔다"며 "아기 띠는 외출 시 패션 아이템으로, 바운서는 집안 인테리어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뉴 클래식 레오파드 컬렉션은 베이비뵨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 일부 온라인몰, 백화점 에뜨와 매장, 유아용품 매장에서 살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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