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인 백령도 남방 해역에서 어젯(8일)밤 해군 고속함 승조원 1명이 야간 임무 수행 중 실종됐다가 오늘 오전 10시쯤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실종된 인원은 사고 발생 인근 해상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평택항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실종 당시 눈이 내리고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았던 점 등을 고려해 실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합동참모본부는 "실종된 인원은 사고 발생 인근 해상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평택항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실종 당시 눈이 내리고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았던 점 등을 고려해 실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