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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하늘의 별 따기' 된 시험 접수…타지역 원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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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때문에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이 자격증 시험을 볼 기회조차도 얻지 못하는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거리두기로 시험 응시 인원이 제한되면서, 시험 접수 자체가 경쟁이 됐습니다.

UBC 신혜지 기자입니다.

<기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4개월 전부터 재취업을 준비 중인 35살 김정은 씨.

시각디자인 관련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최근 생각지도 못한 고충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