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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8일 소비 관련주 주도로 매수가 선행하면서 상승 출발했다가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등락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49 포인트, 0.04% 오른 3577.69로 장을 열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46.34 포인트, 0.30% 상승한 1만5402.74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16.97 포인트, 0.54% 뛰어오른 3179.37로 개장했다.
지수가 전날까지 6거래일간 올라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만큼 단기적인 장 과열을 경계한 매도세가 유입하고 있다.
보험주가 하락하고 있다. 금광주와 비철금속도 밀리고 있다. 철강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석유 관련주와 시멘트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31분(한국시간 11시31분) 시점에는 6.40 포인트, 0.18% 올라간 3582.60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33분 시점에 12.72 포인트, 0.08% 상승한 1만5369.12로 거래됐다.
하지만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34분 시점에 3160.81로 1.59 포인트, 0.05%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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