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무엇이 좋은 삶인가= 서양고전학자 김헌 교수와 중문학자 김원회 교수가 각각 12가지, 모두 24가지의 철학적 질문을 선정하고 동서양 고전에서 해법을 찾아본다. 두 교수가 선택한 질문은 ‘무엇이 좋은 삶인가’ ‘누구에게 인정받을 것인가’ 등이다. 두 교수의 깊이 있는 글과 함께 사진작가 구본창의 철학적 사유가 돋보이는 사진이 실렸다.(김헌·김원회 지음/민음사)
◆동물과 기계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그려본다. 글쓴이에 따르면 AI를 보는 관점은 세 유형으로 나뉜다. AI와 공존함을 바람직한 상태로 보는 AI 유토피언, 인간이 위협받을 것이라는 AI 디스토피언, AI에 의구심을 품는 AI 회의주의자다. AI 전문가들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스가쓰케 마사노부 지음/현선 옮김/항해)
◆부자엄마 투자수업= 자산 50억원을 보유한 40대 여성이 썼다. 글쓴이는 23세에 2900만원으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29년 부동산 투자로 지금은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자산가가 됐다. 부동산 투자의 기초 지식은 물론 부자 엄마가 되기 위한 12가지 법칙, 부자 마인드란 무엇인지 등등 29년의 투자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준다.(권선영 지음/길벗)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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