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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전쟁터 같았던 '혼돈의 4시간'…긴박했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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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화롭게 시작하는 듯했던 대선 불복 시위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동에 최악의 폭력 시위로 돌변한 것입니다.

이어서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대선 불복 시위의 시작은 평화로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미 전역에서 모인 트럼프 지지자들은 백악관 앞 잔디밭을 가득 채웠습니다.

법원도 트럼프의 부정 선거 주장을 근거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지지자들은 오히려 법원을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