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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40분 거리를 7시간 만에…" 쏟아진 폭설에 퇴근길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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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으로 가는 길을 정말 힘들게 만들었던 눈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그제(6일) 오후 갑자기 쏟아진 눈으로 퇴근 차들이 도로에 갇히는가 하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날이 밝아서 집에 도착했다는 분도 있습니다.

먼저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오르막길에서 뒤로 미끄러진 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습니다.

버스 사이에 낀 승용차는 옴짝달싹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