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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입국 마중 나갔다가? '영국 변이' 국내 첫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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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국내에서 3명 더 늘었습니다. 얼마 전 영국에서 들어온 확진자의 가족으로 공항에 마중 나갔다가 함께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추가로 감염된 3명은 앞서 지난달 19일 영국에서 입국한 30대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이 확진자는 입국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해오다 지난 2일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