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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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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에 난입해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 확정 절차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트럼프는 이들을 "위대한 애국자"라고 옹호했지만 전 세계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는 규탄이 쏟아졌습니다.
▶ 트럼프 지지 깃발 흔들며 의회 난입…4명 사망
▶ 닥치는 대로 부수며 점령군 행세…의원들 긴급 대피
▶ 바이든 당선 확정에 트럼프 "질서 있는 정권 이양 있을 것"

2. 이번 겨울 최강 한파에 폭설, 강풍까지 전국을 덮쳤습니다. 출·퇴근길은 극심한 정체를 빚었고,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더딘 제설작업에 시민들 불만도 컸습니다.
▶ 지옥 같았던 퇴근길…차 버리고 귀가 포기도
▶ 출근길도 아수라장…도로 꽁꽁 · 지하철 지연
▶ "뒤늦게 나간 제설차 갇혔다"…재난문자도 늦었다

3. 폭설에 배달 대란도 빚어졌습니다. 배달 노동자들은 "이런 날 배달은 살인"이라며 배달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오늘만 4번 넘어져"…생계 때문에 목숨 걸고 배달
▶ '악천후 배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헬스장을 비롯해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던 실내체육시설이 내일(8일)부터 조건부로 운영이 허용됩니다. 아동, 학생들만 9명 이내로 이용하도록 했는데 업계에선 사실상 영업을 하지 말라는 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헬스장 고객은 성인인데…'아동 · 학생만'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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