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속수무책 요양병원, 이젠 다르다…대구형 시스템 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요즘 전국의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 사태로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지만, 하지만 대구는 사정이 다른데요, 확진 병원을 통째로 격리했던 코호트 정책을 폐기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박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오염구역으로 표시된 병동 안에서 방호복 차림의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병실마다 의료용품을 나눠주고 환자들의 기저귀를 갈아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