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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다섯 달 만에 서울 아파트 중위 전셋값 1억 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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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65]

새 임대차법 시행 후 다섯 달 동안 서울 아파트 중위 전셋값이 1억 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법 시행 전 약 5년 치 상승분과 맞먹는 규모로 최근 서울 전셋값은 지역과 가격대 구분 없이 전체적으로 크게 뛴 것으로 확인됩니다.

전셋값이 가장 적게 오른 용산구도 10.6% 상승했고, 중랑·금천·노원구의 국민주택 규모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달 4억 원 턱밑까지 올랐습니다.